♪SODA POP (Johan)

생각해 보면, 이것은 뛰어넘어지는 울타리
그러나 왠지 뛰어넘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 안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울타리에 손을 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호기심으로 다리를 걸어 보면, 무언가가 주의를 딴 데로 돌린다
그리고 잊는, 무엇이 있었을지도

그런 파블로프의 개
그렇게 해서 관리된 것도 눈치채지 않아
그냥 살아 있었던 것 같다
우선 필사적이게 되고
왜 채워지지 않는지도 모른 채

Soda pop
거품처럼 사라지는 의욕
튀고 사라지고 튀고 사라지고
아아, 하지만 셰이크를 기억했다
크게 튄다, 이제부터

생각해 보면, 세계는 가짜만
그러나 어째서인지 모두는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겉치레의 웃는 얼굴, 겉치레의 포옹
줄곧 생각하면, 자신이 계속 바뀌면
세계가 언젠가 자신을 받아들인다고 믿고
조만간에 잊는, 자신이 무엇이었을지도

그런 히말라야원숭이
그렇게 해서 관리된 것도 눈치채지 않아
그냥 살아 있었던 것 같다
철사와 헝겊 상대에게
정말로 채워지지 않는지도 모른 채

Soda pop
거품처럼 사라지는 의욕
튀고 사라지고 튀고 사라지고
아아, 하지만 셰이크를 기억했다
크게 튄다, 이제부터

Soda pop Soda pop
거품처럼 사라지는 의욕
튀고 사라지고 튀고 사라지고
아아, 하지만 셰이크를 기억했다
shake it shake it shake it
힘차게 튀는,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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