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친구~ (”Johan” Theme)

친구야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모르겠는데 그런데 그냥 어딘가에서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그것은 너만 수년 만에 스쳐 지나다도어제도 만났어처럼내일도 만나처럼 그냥 저절로 친구야즐거웠던 날들은 지났다너무 시시한 농담들지금은 말하는 짬도 없다그런데 그냥 어딘가에서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그것은 너만 수년 만에 스쳐 지나다도어제도 만났어처럼내일도 만나처럼 그냥 저절로 친구야 친구야수년 만에 스쳐 지나다도어제도 만났어처럼내일도 만나처럼 그냥 저절로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그냥

♪Rewrite (“Johan” 타이틀곡)

그날 이 세상은 가위눌렸어 기습으로 달려 나가는 천둥소리갑작스런 사건에,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어둠 속을 더듬어 나아가는 공포공포는 어느새 우리들을 지배하고우리들은 마비 상태에 빠졌다 어항 안을 빙빙 도는 생선처럼 아무것도 눈치채지 않는 척 오늘도 세계는 물결치지 않고 평화에 끝났다고어둠에 빠지다는 날들을 단지 반복한다 ★Ah rewrite rewrite 그러나 우리들은 모르면 안 된다 우리들에게 붙고 있다 공포의 정체를 우리들이 진심으로 느끼지